배우 전소민이 2년 만에 드라마로 현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 극본 최민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용휘 PD를 비롯해 배우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소민은 2015년 '내일도 승리' 이후 약 2년 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소감으로 "오랜만에 현장에 와서 행복하다. 장르물로서 의학 드라마도 처음"이라고 밝게 웃었다.
그러면서 "날씨는 춥지만 설레고 긴장하는 마음 덕분에 촬영장에서 따듯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극 중 전소민은 고정훈(조재현 분)의 외동딸이자 4차원 매력을 지닌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았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천재성을 품어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펼치는 의학 드라마. 오는 29일 첫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영상=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17_2018012515572729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